이번 글에서는 Structured Streaming이 장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복구하는지 자세히 살펴보자.
Structured Streaming의 Fault Tolerance는 아래와 같이 각각 나뉠 수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자.
planner는 항상 실행 전에 데이터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어디에서 부터 어디까지 읽었는지에 대한 오프셋 정보를
write ahead log(WAL) 방식을 통해 hdfs에
저장해둔다.
따라서, 각 Incremental Execution 정보들을 트래킹하고 있다.
그렇다면 planner가 장애가 발생했을 때는 어떻게 복구할까?
planner가 장애가 발생하게 되면, execution도 실패를 하게 된다.
하지만 planner가 restart되면서 기존에 기록해두었던 오프셋 정보가 있기 때문에,
실패한 exectuion 부터 복구한다.
Sources는 대표적으로 Kafka, Kinesis, File 등이 있으며 중요한 것은 replayable해야 한다.
kafka, kinesis, file은 replayable 하다.
즉, 장애가 발생했을 때 저장해두었던 오프셋 정보를 이용하여 데이터 소스로 부터 다시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
State는 Incremental Execution 1에 결과값을 Incremental Execution2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기본적으로 메모리에 가지고 있다.
메모리에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일하게 WAL 방식으로 디스크에 기록해 둔다.
또한 Exectuion 1에서 2로 전달한 state와 2에서 3으로 전달한 state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버전으로 나누어서 관리되고 있다.
Planner는 정확하게 특정 Exectuion에서 어떠한 state를 사용해야 하는지 정보를 알고 있다.
따라서, State 역시 WAL에 의해 정보가 기록되기 때문에 장애 발생시 복구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장애가 발생하면 recomputation을 진행하기 때문에 중복으로 sink에 커밋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반복하더라도 결과는 동일하게 처리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Reference
https://fastcampus.co.kr/data_online_spkhdp